그냥 생활할 때는 무던하게 잘 사는데, 내가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나 아님 뭔가 화나는 일이 생겼을 때 속에서 울컥 하게 되어서 어쩔줄 모르네. 그냥 혼자 삭히거나 혹은 억울한 부분을 풀어보려고 애쓰긴 하지만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는데 뭐가 제대로 전달될까. 어버버버 하다가 오히려 내가 더 욕을 들어먹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짜증.
인터넷 라이프에서 더욱 더 많이 일어나네. 조금 더 느슨한 마음을 가지던지 아님 당분간은 자중해야겠다.-_- 구설수에 휘말리긴 싫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