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의 잡스러운 소음은 그...그냥 무시해주세요.ㅋㅋㅋ)
안그래도 시환이가 어떻게 자라고 있나 궁금하던터에 어머니가 보고싶다는 말씀을 하셔서 동생내외를 부리나케 불렀다. 동생내외는 안그래도 밖에 바람쐬러 나가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잘됐다면서 놀러와서 시환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낮에는 잠이 덜깬 상태라 계속 울어대더니 저녁이 되니 계속 꺄르르 웃는데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자주 놀러와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