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의 공지 '텍스트큐브닷컴과 블로거가 하나가 됩니다'를 보고 상당히 놀래고 실망스러워서 한동안 블로그질하는것을 중단했는데, 오늘 드디어 '블로거로 통합을 시작합니다.'라는 공지가 뜨면서 백업 혹은 블로거닷컴으로의 이주를 권하는 공지가 떴다.

1년여를 신나게 썼었던 블로그 서비스였는데, 더 안좋은곳으로 통합되는 모습이 조금은 씁쓸하다. 서비스 블로그의 한계이니 어쩔 수 없다고 이해를 해도 서운한 마음이 남아있는건 어쩔 수가 없군. 바이바이 텍스트큐브닷컴.
Posted by 띠용 트랙백 0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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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inuit 2010.12.11 23:21

    저도 이 소식 듣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잘 떠나왔다는 생각과... 고향이 수몰지구되는듯한 섭섭한 느낌까지..

    • addr | edit/del BlogIcon 띠용 2010.12.12 15:31 신고

      아 저의 마음을 정말 정확하게 표현하셨네요ㅠㅠ 수몰지구ㅠㅠ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궁시렁 2010.12.12 00:02

    어디에 이삿짐을 풀어야 할지... ㅠ_ㅠ

    • addr | edit/del BlogIcon 띠용 2010.12.12 15:30 신고

      마음에 드는 블로그 서비스 찾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ㅠㅠ 초대징 필요하심 말씀해주세요. 혹시나 모르니까요^^

    • addr | edit/del BlogIcon 궁시렁 2010.12.13 23:59

      티스토리 계정은 있는데요, 2년 넘게 쓰다 만 글이 김장김치마냥 잘 묵혀져 있어요 ㅋㅋㅋ
      그런데 스킨을 다시 손봐야 하는 게 귀찮습니다 oTL

    • addr | edit/del BlogIcon 띠용 2010.12.14 20:11 신고

      아아.ㅋㅋㅋ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luna 2010.12.12 11:19

    오랫만이에요. 다시 시작하셨네요? 댓글 보고 달려옵니다. 히히.
    텍큐에서 블로그 할때가 재미있었는데. 블로거가 나쁜 서비스는 아니지만 괘씸.
    근데 이것저것 따지자니 치킨, 피자, 커피, 블로그 등등등 머 하나 착하게 할 수 있는 게 없군요. ㅠㅠ
    저는 당분간 블로그는 이름만 걸어놓는 정도 밖엔 못할 듯하네요.
    그래도 띠용님 블로그 자주 올게요~

    (근데. 블로그 만지다가 띠용님 댓글이 지워져 버렸어요. 죄송합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띠용 2010.12.12 15:29 신고

      전 텍큐닷컴때문에 구글을 참 미워도 했고 짜증도 많이 냈었어요. 하지만 luna님의 말씀처럼 완벽한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냥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게 훨씬 낫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시작해버렸답니다 히힛.

      요즘 많이 바쁘신것 같던데 블로그는 천천히, 마음내키실 때 해주세요~ 기쁘게 달려가겠습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김젼 2010.12.12 15:18

    inuit님과 띠용님 덕에 어제 옮겨두기만 했던 티스토리 스킨도 좀 입혀주고 뚝딱뚝딱 했어요
    티스토리에 이미 김젼이라는 필명이 존재해서 김젼〃이라고 해야 했던 것만 빼면 기분이 뿌듯 뿌듯하네요. +_+
    일단은 포스팅 공포증(?)이 생겨버린지라, 댓글 인사부터 먼저 하고 다니려구요!
    나중에 여전히 실없는 포스팅 하게 되면 그 때 놀러 오세요 ㅋㅋㅋㅋ
    티스토리 선배님,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 addr | edit/del BlogIcon 띠용 2010.12.12 15:24 신고

      전 닉네임 때문에 묵혀둔 티스토리에다가 새로 시작했어요. 예전과는 달리 이곳에 쓰는게 매우 어색하긴 하지만, 현재 그나마 나은곳이 이곳이라 어쩔 수 없는 시작이었어요. 그래도 쓰고 싶은데 쓸 수 있는곳이 있어 다행으로 여기는 중이랍니다. 김젼님도 얼른 포스팅을 시작하셔야지 말입니다.ㅋㅋㅋ 하지만 그게 맘처럼 쉽지 않은거 아니까 편하실 때 하세요^^.

      그리고 자주 놀러오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inuit 2010.12.13 20:48

      띠용님 댁에 놀러왔다가, 김젼님 티스토리 주소 득템! ^^

    • addr | edit/del BlogIcon 김젼 2010.12.13 21:08

      으힠ㅋㅋㅋ 이누잇님께는 자랑질이 됐든, 하소연이 됐든
      글 하나쯤 새로 올린 다음에 저 컴백했어요! 짠!
      하려고 했는데 딱 걸렸네요 아잉~*

    • addr | edit/del BlogIcon 띠용 2010.12.14 20:09 신고

      ㅋㅋㅋ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마가진 2010.12.12 20:37

    드디어 빠이빠이군요.
    흘러가는 것은 2010년 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humah 2010.12.13 00:27 신고

    하아...참 많은 땀이 배었던 녀석이였는데...^^;;; 옛날일들도 생각나게하고..^^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디이스 2010.12.13 23:49 신고

    어차피 블로그 서비스가 생겼다가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하지만 나름대로 많은 기대를 갖고 시작한 곳이고 추억도 제법 담겨있던 곳이 이렇게 연기처럼 사라진다는 건 아쉽긴 아쉽습니다~ ^^;
    그나저나 어느샌가 티스토리에 둥지를 트셨군요~ 반갑습니다~ ^^

    • addr | edit/del BlogIcon 띠용 2010.12.14 20:11 신고

      기대가 너무 큰만큼 실망이 제일 컸던 곳이기도 해서 좀 그렇긴 합니다.ㅠㅠ 매치어님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