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찍어 본 초여름의 남포동. 무척 덥고 습한데 사람이 무척 많아 집으로 곧장 가고 싶게끔 만들던 날씨였다.
2개월 동안의 공백동안 난 B군과 가끔 티격태격하며 여전히 잘 살고 있고, 하위권을 맴돌고 있었던 나의 팀은 승부조작사건에 휘말려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어느새 5위까지 올라 간 상태이다.
나도 내가 도전하고 있는 모든 것에 착실하게 준비해서 올해 꼭 이뤄내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해보고 싶다.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해봐야지.
p. s. 블로그를 좀 더 가볍게 쓰고 싶어서 유료 어플까지 질렀으니 글을 좀 더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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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제가 요즘에 뜸해서 여기 안 온 게 아니라 두달쯤만에 새로운 글이 올라온 거였군요.
제가 축구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죠.) 그런지 결국 글의 내용은 '두달동안 변한 건 없다'처럼 보이네요. ^^;
그것이 요지죠ㅎㅎ
장마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아우 그러게요^^
하핫! 얼마만의 포스팅인지요? ^^
흐흐.. 티격태격하며 잘 사신다니 최고로 잘 지내시는 듯 합니다.
네. 자주자주 새 글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d
으흐흐.. 네네~
오랜만이시네요. 잘 지내시죠? 저는 너무나도 복잡한 일들이 많아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아구구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계실줄 알았는데 어쩐 일이래요. 복잡한 일 얼른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초여름 그러니깐 6월달에 저도 부산에 내려갔드랬었는데 (생에 최초로..ㅎ) 음식도 맛있고 재밌게 놀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언제 시간나면 다시 기차타고 부산여행 가고 싶네요^^
오호 그나마 덜 더울 때 놀러 오셨었군요^^ 여름은 너무 더우니까 조금 선선할 때 놀러 오세요^^
장마 끝나니까 훅훅 찌네요~ 부산은 더 덥겠어요;;
참..블로그 쓰는데 유용한 어플이라니 귀가 솔깃하네요^^;
블로그 플러스라는 어플인데요, 간단하게 쓰기는 괜찮지만 백업할 때 문제가 좀 있겠더라구요.ㅋㅋㅋ 수정할 때 텍스트가 안나오는 현상이.ㅠㅠ
오늘 부산은 완전 시원합니다~! 이쁜이가 많이 덥겠네요^^
사람 많네요.
과연 제2의 서울이라 불리는 곳이네요.
요새 부산국제영화제 하나 봐요?
네^^
지난주 갔다 왔는데 ^^
오오오+_+
평일 대낮 떡뽁기 먹다 누군가에게 젓가락을 건넸는데 아리가또라고 고마워 하시길래 주변을 둘러 봤더니 손님들 반은 일본여성이였던걸로...
으하하.ㅋㅋㅋ 저기 진짜 일본인들 많아요. 신기신기
비밀댓글입니다
으헉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