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엠티

2011. 1. 23. 22:19 from iPoto

지난 주말, 지난 시즌 동안 수고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수다떠는 시간이 있었다. 아직 시즌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올해 들어서 새로운 감독이 오셨고, 새롭게 들어온 선수들도 있었으며, 아쉽지만 나간 선수들이 있어서 정신 없는 시간들이었다. 게다가 우리 모임에도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들을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었다. 오랫만에 겨울바다도 보고 좋았음.
Posted by 띠용 :